(광고)🦔 “면허 취소 합니다 ❌” 건설업계에 최고 수위 징계의 등장이라

뉴닉 데일리
2025.08.11. 월요일 | 잘림 없이 읽기 | 앱에서 보기

jks 뉴니커,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도 각 분야의 주요 뉴스만 쏙쏙 골라 찾아왔어요. 특히 오늘 메인 뉴스는 얼마 전 발생한 포스코이엔씨 인명사고에 대해 자세히 다뤘어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경고로 안전점검을 마쳤으나, 작업을 재개한 당일 다시 사고가 일어났잖아요. 이에 이 대통령이 강도 높은 제재를 예고하면서 포스코이앤씨뿐 아니라 건설 업계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고. 어떤 상황인지 한눈에 살펴봐요!

세계 | 15% 앞에 (+)가 있었다? 뒤통수 맞은 일본 관세 상황 정리 🇯🇵

지난 7일(현지시간)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어요. 일본은 관세율 15%가 일괄 적용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는 기존 관세에 15%가 추가되는 거라는 해석이 나왔기 때문. 두 나라의 판단이 다른 이유는 '부담 완화 특별조처 대상'에 일본이 포함되지 않아서인데요. 마찬가지로 대상이 아닌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자세히 보기

정치 | '버닝썬' 변호 논란에 휩싸인 대통령실 비서관, 정준영 공범 변호 맡았다고?

전치영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변호사 시절 '버닝썬 사건' 성범죄 피고인을 변호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국민의힘 등 야당과 여성단체는 전 비서관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은 "변호사 시절 수임 사건을 문제 삼기 어렵다"고 밝혔어요. 자세히 보기

테크 | 새로 공개된 GPT-5, 무료 사용도 가능할까? 🤥

오픈AI가 7일(현지시간) 새로운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인 'GPT-5'를 공개했어요. 잘 모르는 정보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하는 기능이 추가되고, 원하는 앱의 느낌과 기능을 말로 설명하면 알아서 코딩해주는 '바이브 코딩' 기능도 크게 향상됐다고. 자세히 보기

사회 | 오늘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 1년 반 갈등 마무리? 🥼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돼요. 지난해 2월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로 시작된 1년 6개월간의 의정 갈등이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인력 불균형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의료계에 대한 특혜가 반복된다는 비판도 나와요. 자세히 보기

사회 | 300만 명이 선택한 '존엄한 죽음', 이유는? 🪦

자신의 임종과 관련해 연명의료 의사 여부를 미리 밝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자가 300만 명을 넘었어요: "내 마지막 순간에는 무리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을래!" 이처럼 존엄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늘고 있지만 현장엔 아직 쌓인 과제가 많다고. 자세히 보기

세계 | 2700명 대피한 LA 대형 산불 🚨

미국 LA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동안 빠르게 번지며 주민 2700명이 대피했어요. 시속 40km 강풍이 불고 섭씨 37도의 열기가 지속되는 탓에 진압이 어려웠다고. 한때 인근 주민 약 1만 4000명에게 대피 경보가 내려졌어요. 자세히 보기

세계 | "너무 위험해!" 영국이 자라 광고 퇴출시킨 이유 🙅

SPA 브랜드 자라(ZARA)의 패션 광고가 영국 광고심의위원회(ASA)에 의해 게재 금지당했어요. 뼈가 보이도록 마른 모델을 내세워 대중에게 "건강에 해로울 정도로 마른" 인상을 준다는 것.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선 일명 '뼈말라' 모델 광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예요. 자세히 보기

경제 |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제치고 K-뷰티 1위 차지한 APR 💄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이 시가총액 7조 9322억 원을 달성하며, 원래 국내 뷰티 기업 중 시가총액 1위였던 아모레퍼시픽(7조 5339억 원)을 넘어섰어요. 배우 김희선·아이브 장원영을 비롯해 해외 셀럽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글로벌 시장 확장이 비결으로 보인다고. 자세히 보기

폐허가 된 가자지구의 모습 ⓒREUTERS/Amir Cohen

세계 | 가자지구 완전 점령 선언한 이스라엘, "100% 완전 장악이 목표"

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8일 새벽(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의 도심 지역인 가자시티를 완전히 점령하는 군사작전을 승인했어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전체를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직후 관련 계획도 통과된 것. 현재 이스라엘은 이미 가자지구의 4분의 3을 점령 중인데요. 가자시티를 시작으로 점령 대상 지역에 있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약 100만 명을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남아 있는 하마스 세력에 대한 전방위 공격을 쏟아부을 계획이라고. 👉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 반응은 어떠냐면

2019년 일본 G20 정상회의에서 악수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Kremlin.ru

세계 |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날 수 있을까?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에서 만나!" 🇺🇸🇷🇺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첫 미·러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어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영토 문제가 휴전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꼽히는데요. 트럼프가 "일부 영토를 돌려받고 일부는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이 강하게 반대하는 상황이라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이대로 휴전 논의에서 우크라이나가 '패싱' 당할 것이라는 걱정이 나오는 가운데, 유럽연합은 "우크라이나 없는 종전 논의는 안 돼!"라는 입장을 발표했어요. 👉 '알래스카 담판' 소식에 시끌시끌한 이유?

광고 | 뉴닉x농사펀드

🧑‍🌾 좋은 농부를 응원하는 마음, 뉴닉도 함께해요

겨울 감귤의 달콤함, 여름 복숭아의 향긋함! 뉴니커도 계절마다 찾아오는 특별한 맛을 기다리나요? 그런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 제철 음식들, 어떤 손길을 거쳐 우리에게 올까요? "기후위기로 고민을 토로하시는 농부님들이 몇 년 전에 비해 부쩍 많아졌어요."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의 말이에요.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농사를 이어가는 분들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농사펀드는 '농부가 걱정없이 농사지을수록 우리의 식탁도 풍요로워 진다'는 믿음으로 시작된 곳이에요. 크고 예쁜 농작물만 찾는 시장의 요구에 맞추려다 보면 농약과 제초제 사용이 늘어나고, 결국 그 부담이 소비자에게 돌아오게 되는데요. 농사펀드는 이런 악순환을 끊고 농부와 소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어요.

이런 좋은 마음에 함께하고 싶어 뉴니커에게 소개해요: 바로 정승옥, 이재권 농부의 황도 복숭아 🍑!

복숭아와 결혼했어요 🕊️: 정승옥, 이재권 부부는 복숭아가 너무 좋아서 결혼 후 시댁인 이천 정호원읍까지 내려와 46년째 복숭아만 키우고 있다고 해요.

난 대학시절 복숭아를 전공했단 사아실 🏆: 복숭아에 대한 다양한 도전과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는 두 분. 최근 대한민국에 50명 남짓한 '최고농업기술명인'의 명예를 얻으셨다고.

NO 제초제, NO GMO 🌿: 이곳 농원은 제초제를 절대 사용하지 않아요. 수십년 간 자연스럽게 자라고 썩어 퇴비가 된 풀들이 땅을 기름지게 만들어, 풍부한 양분 속에서 황도가 자라요.

복숭아 한 박스도 안 사고 여름을 보내줄 수 없잖아요. 뉴닉x농사펀드 특별 할인 페이지로 뉴니커들을 초대해요!

+ 지금 열심히 자라고 있는 황도는 9월 11일부터 순서대로 출고돼요. 농부가 공정한 가격에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예약구매' 방식이거든요. 가장 맛있게 익었을 때 배송해드릴게요!

여기 복숭아 하나요! 🍑

ⓒ뉴스1, 대통령실

포스코이앤씨 산업재해와 제재

포스코이앤씨는 시작일 뿐? 비상 걸린 건설 업계 상황 🚨

뉴니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는 얘기가 뉴스에 많이 나왔잖아요. 우리나라에서 Top 10에 드는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에서 산업재해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반복되자 목소리를 높인 건데요. 이 대통령이 강도 높은 제재를 경고하자 포스코이앤씨뿐 아니라 건설 업계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고.

포스코이앤씨 사태, 무슨 일이었지?
포스코그룹의 건설 자회사인 포스코이앤씨의 공사 현장에선 올해에만 4번의 산재 사망사고가 일어났어요. 1월 경남 김해 아파트 신축현장 추락사고, 4월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건설현장 붕괴사고와 대구 주상복합 신축현장 추락사고, 지난달 의령 고속국도 공사 사망사고인데요. 포스코이앤씨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체 현장에 대한 무기한 작업 중지를 선언한 지 6일 만인 지난 4일, 미얀마 국적의 이주노동자가 감전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어요. 이에 사고의 책임을 지고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휴가 중에도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남겼어요.

이 대통령이 어떻게 경고했는데?

"건설면허 취소, 공공입찰 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하세요!" 대통령실에 지시한 거예요. 아울러 징벌적 손해배상제 등 추가 제재 방안도 검토해 보고하도록 했다고. 각각 무슨 내용인지 살펴보면:

"건설 못 하게 합니다" 건설면허 취소 🚫: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상 최고 수위 징계로, 포스코이앤씨가 건설업 자체를 못 하게 하는 거예요. 중대재해를 이유로 건설면허를 취소한 건 과거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참사를 일으킨 삼풍건설과 동아건설 둘뿐이라고. 다만 2만 4000명에 이르는 포스코이앤씨의 고용 규모나, 협력업체 등을 생각할 때 면허 취소 다음으로 센 중징계인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는 말이 나와요.
"공공사업 못 따게 합니다" 공공입찰 금지 🚫: 공공기관이 시행자로 참여하는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거예요. 포스코이앤씨의 경우 공공입찰이 지난해 매출의 11.2%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매출원이라, 타격이 클 수 있어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요건에 해당하면 최대 2년 동안 공공분야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있어요.
"경제적 부담 크게 지게 합니다" 징벌적 손해배상 💸: 불법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실질적 손해를 넘어, 징벌 개념으로 최대 5배의 손해배상 책임을 물리는 거예요. 업체가 부담해야 할 경제적 비용을 크게 늘려 사고를 줄이겠다는 뜻인데요. 다만 아직 사망사고 발생을 이유로 징벌적 손해배상의 대상이 된 회사는 없어요.

업계에선 어떤 반응이 나와?
"포스코이앤씨로 안 끝날 거 같은데?" 하는 반응이 나와요 👀. 건설 업계는 물론 협력업체나 건설사에 돈을 대주는 금융권까지 초긴장 상태인데요.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특정 기업을 콕 집어 강하게 비판하고, 실질적인 제재를 언급한 것이기 때문. 단순히 포스코이앤씨만 책임을 묻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을 거란 말도 나와요. 앞으로 업계 전반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거예요. 건설 업계에서는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자발적으로 안전 대책을 내놔야 한다는 말도 나오는 분위기라고.

한편에서는 "문제는 맞지만 좀 지나친 거 아냐?", "구조적 문제를 뜯어고쳐야 해!" 하는 반응도 나와요. 안전은 중요하지만, 건설현장의 산업재해나 안전사고가 포스코이앤씨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예요. 현장 노동자들의 고령화나 저숙련 이주노동자 관리 문제도 구조적 원인으로 꼽히고요.

1️⃣ 업계의 주요 입장 3가지와 2️⃣ 이번 포스코 사태로 주목할 만한 3가지 전망, 3️⃣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부 들어 노동 분야 관심이 커진 이유를 정리했어요.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전문을 읽어봐요!

국민들에게 "이게 되네?"를 보여주려 한다고?

🦔: 어제 놓친 뉴스, 지금 챙겨보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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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tvN STORY

월요일엔 피자스테이션 | 각집부부, 어떻게 생각해 ?

뉴니커, 부부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아무래도 한 지붕 아래 생활하고, 사이좋게 같은 이불을 덮고 잠드는 장면인가요? 또는 다른 지역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 주말에만 만나는 부부나, 자녀 교육을 이유로 타지에서 생활하는 부부의 모습도 떠오르나요?

tvN STORY 채널에서는 8월 28일부터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각집부부>를 방영해요. '결혼 = 한 집 생활'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한 부부가 아예 다른 나라와 지역에서 생활하는 실제 사례들을 조명한다고 하는데요.

"각집부부"에 대한 뉴니커들의 생각, tvN STORY 팀이 너무 궁금하대요! 👉 🍕 "부부라면 한 집에서 살아야 할까?"
277명의 뉴니커가 토핑 얹은 이번 주 피자 맛이 궁금하다면? 👉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수도권 전기요금을 비수도권보다 비싸게 하자는 이유

알게 모르게 우리 안에는 크고 작은 편견이 자리 잡고 있잖아요. 우리가 흔히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도 편견이 숨어 있을 수 있어요. 특별히 나쁜 의도를 가진 것도, 의식한 것도 아니지만요. 9일과 10일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에 있는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 v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경기에서는 우리의 그런 편견을 깰 사건이 벌어졌어요. MLB 역사상 최초로 여성 심판이 정규시즌 경기를 맡게 된 것 ⚾.

주인공은 바로 젠 파월이에요. 학창시절 소프트볼 선수(포수)로 활동했던 파월은 국가대표로 활약했을 정도로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는데요. 이후 은퇴 전까지 지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며 교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다가 우연히 심판이라는 직종이 눈에 들어왔다고. 치열한 스포츠의 세계에서 새로운 도전 대상을 찾은 거예요: "심판을 보고는 저거다, 저걸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2016년부터 루키 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차곡차곡 심판 경력을 쌓은 그는 마침내 가장 크고 화려한 무대, 메이저리그 경기장에 서게 됐어요. "야구 심판은 당연히 남자가 하는 거 아냐?" 하는 사람들의 편견이 깨지게 된 거예요.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파월에게 찬사를 보내며 이렇게 말했어요. 🗣️: "야구계에 있어 이번 역사적인 성취는 젠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 야구에 대한 사랑이 만든 결과입니다. 파월은 이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활동하기를 꿈꾸는 모든 여성과 소녀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준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전시·공연 할인권 소식을 아침 일찍 전해주어 덕분에 잊지 않고 받을 수 있었어요!"

"조국 사면을 다뤄줘서 좋았어요. 왜 논란인지도 아티클이 아닌 레터에서 함께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미국의 반도체 관세 100% 부과 계획에서 미국 투자 기업은 제외라는 중요한 설명이 빠진것 같아 아쉬웠어요."
💬 꼼꼼히 피드백 남겨준 뉴니커, 고마워요! 1분뉴스에서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훨씬 풍부한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레터에는 내용을 압축해서 소개하다 보니 해당 부분 설명이 빠졌어요. 앞으로 중요한 정보는 레터에서도 빠짐없이 소개하도록 할게요. by. 에디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