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K기업들: "나 미국에서 장사 안 해!"

뉴닉 데일리
2025.09.15. 월요일 | 잘림 없이 읽기 | 앱에서 보기

지난 12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300여 명이 전세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손발이 묶인 채 연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졸이다가, 무사히 돌아왔다는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쉰 뉴니커 많을 텐데요.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알아봤어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소식부터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뉴닉과 함께 이번 주도 알차게 시작해봐요!

사회 | 22일부터 2차 소비쿠폰 시작! 1인당 얼마 받는다고요? 💰

정부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2차 소비쿠폰 지급 신청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어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의 90%가 대상인데요. 지급액은 1인당 10만 원씩이라고.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신청할 수 있는 요일이 달라요. 자세히 보기

세계 | 33시간 만에 체포된 찰리 커크 암살범 👮

11일(현지시간) 미국 보수 논객이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33시간 만에 체포됐어요.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의 아버지가 아들의 자백을 듣고 직접 신고했다고. 이번 사건이 벌어진 뒤 미국에선 정치적 분열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졌다는 걱정이 나와요. 자세히 보기

경제 | 최고치 깨고 3400선 코앞에 둔 코스피, 계속 오를까? 📈

12일 코스피가 전일보다 1.54% 오른 3395.54로 마감하며 3일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어요. 3400선을 코앞에 둔 건데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기관이 2조 300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어요. 증권가는 올해 안에 코스피 3500선을 돌파할 거라 예상해요. 자세히 보기

정치 | '3대 특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더 센 특검법' 이즈 커밍? 🧑‍⚖️

'3대 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이번 표결은 여야 합의를 깼다며 반발하는 의미로 국민의힘 의원들이 빠진 채 진행됐어요. 개정안에는 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채상병 특검법 3개 특검법의 수사 기간과 인력을 늘리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더 센 특검법'의 등장으로 특검 수사에 한층 더 속도가 붙게 될 거라는 반응이 나와요. 자세히 보기

사회 | 갈 곳 찾지 못한 전두환 유해, 결국 연희동 집 마당에 묻힌다?

전 대통령 전두환 씨의 유가족이 화장한 전 씨의 유해를 서울 연희동 자택 앞마당에 묻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전 씨는 실형을 선고 받아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는데요. 유가족이 경기도 파주의 장지를 계약했지만 지역 내 반대로 계약이 무산되면서 전 씨 유해는 4년째 자택에 임시 안치 중이에요. 자세히 보기

사회 | "옆에 한 명만 있었더라면..." 동료 없이 혼자 출동했다가 사고 당한 해양경찰관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이재석 경장이 12일 민간인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숨졌어요. 이 경장은 새벽 3시경 발을 다친 채 갯벌에 고립된 민간인을 구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사고를 당했는데요. '2인 출동'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은 애도를 표하며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어요. 자세히 보기

세계 | 점점 더 격해지는 네팔 반정부 시위, 외교부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

정부의 SNS 통제에 반대하며 시작된 네팔의 반정부 시위가 점점 격해지고 있어요. 4일 오전까지 51명이 숨지고, 수감자 약 1만 4000명이 탈옥했다고. 시위 여파로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가 물러나고, 수실라 카르키 네팔 전 대법원장이 임시정부 총리가 됐어요. 한편 우리나라 외교부는 10일 네팔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어요. 자세히 보기

세계 | 100세 어르신이 10만 명? 최고 기록 세운 일본의 비결은? 🧓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9만 9736명으로, 55년 연속 늘어나며 약 10만 명에 육박했어요. 일본 후생노동성은 9월 1일 기준 이 같은 수치를 전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은 의료 발전과 건강한 식단을 배경으로 꼽았다고. 자세히 보기

미국 상무부 건물의 전경 ©U.S. Department of Commerce

세계 | "내 말 들을래? 아님 관세 25% 낼래?" 미국이 시작한 죽음의 선택지 게임 🚨

우리나라와 미국의 관세 협상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지난 11일(현지시간)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우리나라 정부에 거듭 관세 협상을 받아들이라고 압박하고 나선 것. 관세 협상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문서에 사인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이에 우리나라 정부 역시 "국익에 해가 되는 협상은 하지 않겠다"고 맞서고 있다고. 우리나라가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86조 원)을 투자하기로 한 건에 대해 우리나라 vs. 미국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거예요. 👉 미국: "투자 수익 90% 우리 거야. 불만 있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치 | 오늘부터 대정부질문 시~작! 빅매치 예고한 여야 주요 쟁점 미리보기.zip 🥊

오늘(15일)부터 열리는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격렬하게 대립할 전망이에요. 매년 열리는 절차지만, 올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정기국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고. 여야는 검찰청 폐지·사법개혁 등 찬반이 뜨거운 현안과 정치·외교·경제·사회 분야별로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측은 "철저한 내란 종식의 필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한 반면, 국민의힘 측은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송곳 질문으로 정부 실책을 알리겠다"고 밝혔어요. 👉 잠깐, 대정부질문이 뭐더라?

광고 | 농사펀드

추석 선물 아직 고민 중? 🎁 뉴닉X농사펀드가 대신 골라드림!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에 마음이 푸근해지지만 어떤 선물로 마음을 전할지 슬슬 고민되잖아요. 명절 직전엔 배송이 밀려 원하는 날짜에 못 받을 수도 있으니, 지금이 바로 준비할 타이밍인데요. jks 뉴니커를 위해 뉴닉이 농사펀드와 함께 추석 선물 특별 기획전을 열었어요! 누군가는 진심을 담아 먹거리를 수확하고, 누군가는 마음을 전할 선물을 찾는 이 시기에 다정한 두 마음을 이어주고 싶었거든요.

농부의 진심이 담긴 선물 꾸러미 대공개! 🌾

농사펀드는 정직한 농부가 안정적으로 농사짓고, 소비자는 제철 먹거리를 가장 신선할 때 맛볼 수 있도록 그 사이를 이어주는 플랫폼이에요. 농사펀드는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농사 방식과 주변 환경까지 꼼꼼히 확인해 농부를 선별하거든요. 덕분에 농부는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원칙 있는 농부의 먹거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그럼, 농사펀드와 함께 준비한 이번 추석 선물, 한눈에 살펴볼까요? 👀

🍎 이상호 농부의 사과: 해발 650m 고랭지에서 자란 야무진 사과
🍐 장재훈·임영희 농부의 배: 품종마다 제철에 맞춰 수확한 나주 배
🍈 정동표 농부의 멜론: 황토밭과 녹비작물이 키워낸 멜론
🍇 박익순·김미연 농부의 샤인머스캣: 자연을 생각한 유기농 & GAP 인증 포도
🥩 파파스컷 한우 세트: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특별한 한우
🫒 송주희·김윤철 농부의 기름 세트: 국산 참깨와 들깨로 저온에 볶은 기름
🌊 다온일터 수제 김: 최적의 온도에서 구워 더욱 바삭한 김

농부의 손끝에서, 뉴니커의 밥상까지 🍽️

이번 추석 선물이 특별한 이유 하나 더! 바로 선물마다 각기 다른 농부들의 특별한 사연이 깃들어 있기 때문인데요. 증조할머니가 살던 마을 이름을 지켜온 기름도 있고, 아이의 내일을 위해 고민하는 아버지의 정육 선물도 있어요. 벌써 궁금하죠? 선물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작은 이야기이니, 맨 아래의 버튼을 눌러 기획전 페이지를 차근차근 들여다봐요!

추석이 오기 전 얼른 서둘러요 ⌛

이번 기획전에는 얼리버드 쿠폰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요. 추석 전 배송은 9월 29일 오전 9시까지 주문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면 좋겠죠? 올 한가위, 농부의 정성으로 빚어낸 진심을 소중한 이의 밥상 위에 선물해 봐요 🎁.

뉴니커를 위한 2025 추석 선물, 바로 만나보기

ICE에 의해 체포된 한국인 노동자들의 모습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REUTERS

미국 현대차-LG엔솔 공장 한국인 구금 사태 총정리

"이런 식이면 미국에서 사업 못해!" 대규모 체포·구금 사태가 남긴 것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당국에 체포·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이 12일 오후 무사히 귀국했어요. 구금 시설에 갇힌 지 일주일 만인데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싹 정리했어요.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 정리: 어떻게 된 일이었더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 4일, 미국의 이민단속 🚧: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이 해당 건설 현장을 찾아 미등록 이민자에 대한 대규모 단속에 나섰어요. 불법체류를 이유로 475명을 체포했는데, 이 중 300여 명이 한국인이었고요. 팔과 다리, 허리에 수갑·족쇄·쇠사슬 등을 채워 체포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들은 출장자와 협력업체 직원, 그리고 현지에서 채용된 직원 등으로, 대부분 단기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비자(B1)나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를 가지고 있었다고.
- 6일, 이재명 대통령 "총력 대응하세요" 🚨: 이재명 대통령이 총력 대응을 지시하면서,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책을 논의하고 미국 측과 석방 협의에 돌입했어요. 교섭이 7일에 마무리되며, 남은 행정 절차를 마치는 대로 전세기가 현지로 갈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다음 날인 8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에서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국했어요.
- 10일, 한국 노동자 귀국 시작 ✈️: 한국인 노동자들이 추방이 아닌 자진출국 형식으로 미국을 떠나는 걸로 미국과 협의를 마쳤고, 귀국 절차가 시작됐어요. 구금 시설에서 공항까지의 호송도 한국 정부의 강력한 요청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수갑 등의 신체적 속박 없이 이루어졌다고.
한국 노동자 316명 등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12일 오후 3시 24분경, 마침내 인천공항에 도착했고요.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 배경: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야?

구금됐던 한국인 노동자들이 무사히 귀국했지만, 이번 사태는 거의 처음 겪는 이례적인 사건이에요.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짚어보면:
- 🇰🇷 한국 기업 "비자 발급이 너무 까다로워": 현재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L1, E2, H1B 등의 비자가 필요한데요. 조건이 까다롭거나 추첨 방식이라 취득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이에 공사 일정에 맞춰 사람을 구해야 하는 한국 회사들은 예전부터 어쩔 수 없이 ESTA나 B1 비자 등을 활용하는 편법을 써왔고요.
- 🇺🇸 ICE "불법 이민자 더 단속해야 해": 미국 트럼프 정부는 강경한 반이민 정책을 고수해왔는데요. 이번 단속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는 분석이 있어요. 불법 이민자 단속 목표치를 채워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 이민 당국이 대형 작업장과 건설 현장을 갑자기 찾아 단속하는 일이 늘고 있다는 것.
현지 미국 노동자들이 불만을 품어왔다는 얘기도 있어요: "한국 회사가 우리 지역에 공장 지으면 내 일자리 생길 줄 알았는데, 외국인들만 일하잖아?" 이들이 미국 이민당국에 신고해 이번 일이 벌어졌다는 말도 나온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의 입장은 달라요. 미국에서는 첨단 공장을 짓는 데 필요한 숙련된 전문직 노동자를 구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한국인 노동자들이 무사히 귀국하면서 이번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우리나라 기업들 사이에는 "앞으로 미국에서 사업 못하겠어!" 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 못해!" 하는 이유

🦔: 어제 놓친 뉴스, 지금 챙겨보슴!

월요일엔 피자스테이션 | 영어유치원 금지법? 7세 고시? 이게 다 무슨 말이야?

요즘 7살, 심지어 4살 어린이도 영어 시험을 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영어유치원'에 입학하기 위한 시험인데요. 이른바 '4세·7세 고시'가 사회적 문제가 되자, 일명 '영어유치원 금지법'이 국회에서 발의됐어요. 이를 두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법이야!" Vs. "학부모의 교육 선택권을 침해하는 일이야!" 의견이 갈려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530명의 뉴니커가 '영어유치원 금지법'에 관한 생각을 남겨줬어요. 오늘은 이를 싹 모아서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 확인해봐요!

영어유치원은 사실 '유치원'이 아니라고? 👉 전문 보러가기
이번 주 피자스테이션 설문에 참여하고 싶다면 🍕 요즘 도서관은 열람실이 없다? 뉴니커는 어떻게 생각해?

©창박골 Changbakgol/Youtube

"내가 구단주가 된다면... 🤤" 하는 상상, 축구 좋아하는 뉴니커라면 해본 적 있을 텐데요. 그런데 축구 팬 끝판왕 단계, '구단주 되기'를 실제로 이룬 대학생이 있어서 화제예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동훈 씨. 그는 세계 곳곳의 규모가 작은 축구팀을 찾아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이기도 한데요. "다음은 어딜 가볼까?" 하던 중 아프리카 말라위 3부리그에 있는 '치주물루 유나이티드'를 알게 됐어요 🇲🇼. 치주물루 유나이티드는 주민이 4000명이 채 안 되는 작은 섬 치주물루에 있는 팀인데요. "여기다!" 싶었던 동훈 씨는 곧장 치주물루 섬으로 향했어요 ✈️.

무작정 찾아간 팀의 상황은 생각보다도 훨씬 열악했어요. 돌투성이 흙바닥에서 경기하고, 훈련장비도 부족한데다 심지어 유니폼이 없어서 상대 팀 유니폼을 빌려 입고 경기를 하기도 했다고. 게다가 선수·코치 모두 경기 수당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럼에도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매일 운동장에 서는 모습에 동훈 씨는 큰 감동을 받고 우리나라로 돌아왔어요.

1년 뒤, 동훈 씨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었어요. 치주물루 유나이티드가 참가비 약 40만 원을 마련하지 못해 이번 시즌을 포기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 동훈 씨는 "제가 구단주가 될게요!" 하고 나섰어요. 이번 시즌 참가를 지원하는 걸 넘어서, 장기적으로 치주물루 유나이티드가 자립할 수 있게 돕고 싶었기 때문. 동훈 씨는 직접 유니폼 스폰서를 찾아 나섰고,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의 굿즈를 판매해 번 돈으로 운영 자금을 마련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우리나라 프로축구 K리그의 FC안양도 치주물루 유나이티드에 장비를 후원했고요.

구단주가 된 동훈 씨는 이런 말을 했어요 🗣️: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그래도 설레는 마음이 커요. 앞으로 치주물루 유나이티드 선수가 외국의 큰 구단으로 진출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축구 팬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든 동훈 씨의 도전. 뉴니커도 함께 치주물루 유나이티드를 응원해보면 어떨까요?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을 쉽고 자세하게 요약해줘서 좋았어요."

"아기 너구리라고 적혀 있는데 사진에 있는 동물은 라쿤입니다. 너구리와 라쿤이 종종 혼동되는 경우가 많은데 뉴닉에서 정확한 정보로 표기되면 좋겠습니다."

💬 금요일 레터의 고슴이의 덧니에는 쓰레기통에 갇혔다가 심폐소생술로 구조된 아기 너구리의 이야기가 소개됐어요. 기사 원문에 나와 있는 raccoon은 뉴니커가 말한 대로 너구리가 아닌 라쿤 또는 미국 너구리가 맞아요.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 둘은 전혀 다른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웹앱에선 내용을 즉시 고쳐뒀어요. 꼼꼼한 피드백 고마워요! by. 에디터 모니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