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쌀이 남아돈다더니? 쌀값 폭등 사태의 전말.zip 🌾

#쌀값폭등 #민주노총 #아트페어 뉴닉 데일리 2025.09.05. 금요일 | 잘림 없이 읽기 | 앱에서 보기 뉴니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런데 요즘 밥 한 공기 가격이 심상치 않다고.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뉴스에서 "쌀이 남아돌아 걱정이야!"라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상황이 정반대로 바뀌었다고 해요. 쌀값이 치솟아 20kg에 6만 원을 넘긴 폭등 사태가 벌어진 것. 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쌀값 폭등의 배경과 전망까지 정리해 봤어요. 이밖에 조국혁신당이 폭로와 눈물로 얼룩진 이유,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키아프 서울 2025 개막 상황까지 알아 왔으니 차근차근 따라와요! 사회 | SKT: "위약금 면제, 더 이상은 어렵습니다" 방통위 권고 거부 🙅 방송통신위원회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에 "연말까지 해지 위약금을 면제하라"고 권고했지만, SKT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어요. SKT는 "조정안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락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는 뜻을 밝혔다고. 자세히 보기 정치 | 점점 커지는 성추행 사건 논란, 조국혁신당에 무슨 일이? 🔍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당의 대응에 항의하며 탈당을 선언했어요. 강 대변인은 "피해자는 당을 떠나고 피해자를 지키려 한 이들이 징계를 받았다"라고 밝혔는데요. 조국혁신당은 입장문을 내고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유감을 표했어요. 자세히 보기 환경 | 태풍 '페이파' 온다는데,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 지난 4일 서울은 40mm 넘게 비가 왔고, 경기 양주시엔 97mm가 넘는 강수량이 기록됐는데요. 동해안은 제15호 태풍 '페이파'의 영향으로 단비가 더 이어질 전망이에요. 다만 강릉 등 강원 중·남부 동해안은 강수량이 5mm 미만에 그쳐 가뭄 해결에는 부족할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자세히 보기 테크 | 챗GPT가 결국 '부모 통제 기능' 도입하기로 한 이유 🔑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의 개발사 오픈AI가 다음 달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한 '부모 통제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어요. 부모는 자녀가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상황이 감지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오픈AI의 이번 조치는 최근 챗GPT를 이용하던 1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며 이뤄졌어요. 자세히 보기 세계 | 사상자 30여 명 나온 리스본 열차 탈선 사고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6시경, 포르투갈 리스본의 명물 관광열차 '글로리아 푸니쿨라'가 궤도를 이탈하면서 건물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어요.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고, 부상자 중에는 한국인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세히 보기 경제 | 새로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 은행이 먼저 알아서 금리 낮춰준다? 📉 앞으로는 고객이 직접 신청하지 않아도, 은행이 금리 인하 대상이면 자동으로 금리를 낮춰줄 것으로 보여요. 최근 은행들이 금융당국과 함께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이데이터 앱을 통해 신용 정보를 은행에 전달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자세히 보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노동 | 국회: "대화가 필요해" vs. 민주노총: "이번엔 믿어볼게"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국회가 주도하는 노동자·사용자 대화 자리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지난 1999년 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 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탈퇴한 이후 26년 만에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한 것. 노동계는 사회적 대화 자리에서 노동계 목소리가 힘을 얻을 거라 기대하는 반면, 경영계는 정부와 여당의 친노동 정책을 빠르게 법으로 만드는 데에 정당성만 부여하는 자리가 될 거라 걱정해요. 👉 민주노총 참여하면 주 4.5일제 조만간이다?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키아프 서울 2025'의 모습. ©KiafSEOUL 문화 | 올해도 막 올린 프리즈 서울·키아프 서울 2025, 행사 기간·장소·티켓 가격은? 국내 미술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2025'와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5'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어요. 개막 이틀째인 4일 하루 동안 키아프를 방문한 관람객의 수는 약 1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0%나 늘었다고.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두 행사는 지난 2022년 처음 공동 개최를 시작했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물론 미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 대중도 참여하는 행사가 되면서, 국내 문화계의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와요. 👉 프리즈·키아프 서울이 대체 뭔데? 광고 | Adobe 나의 새 학기를 지켜줄 개강한 힘이 필요해! 뉴니커, 수강 신청은 제대로 성공했나요? 벌써 2학기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전공에 교양 팀플, 알바까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시기가 시작됐어요. 앞으로 능력자처럼 보이는 선배와 동기들 틈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막막하지 않나요? 그런데요, 알고 보니 나 빼고 다들 Adobe 쓰고 있었더라고요. Creative Cloud가 과제도, 알바도, 심지어 연애도 도와준다고 해요. 어쩌면 나만 몰랐던 Adobe 이야기 😮 요즘은 밤을 새우고 체력을 갈아 넣는 대신에 Adobe로 다 하는 시대래요.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똑똑하게 살아남는 게 진짜 능력이죠! 🐝 알바도 재택 시대: 포스터 디자인이요? Photoshop '생성형 채우기' 기능을 활용하여 텍스트만 입력하면 원하는 이미지가 바로 완성돼요. 심지어 Premiere Pro의 생성형 확장은 클릭 몇 번으로 부족한 컷을 생성해주니까, 자연스러운 영상 편집도 문제없어요. 📷 연애도 툴빨이 필요하다: 프사 하나에 썸이 갈리던데요...?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보정이 가능한 Photoshop 픽셀 유동화와 뉴럴 필터까지! 조금만 다룰 줄 알아도 인생샷이 내 눈앞에💕 🏫 학점은 못 잃어: 서울대생도 인정한 꿀조합! Photoshop 생성형 AI로 과제 퀄리티 끌어올려요. Illustrator 벡터 생성으로 나만의 캐릭터까지 포트폴리오에 쏙. 발표할 때도 존재감 200% 올라가요. 이게 다 실화냐고요? 이번 학기, Adobe가 이번에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준비한 '개강한 대학생 캠페인'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질 거예요. 알바도 연애도 학업도 전부 업그레이드해 줄 생존 꿀팁을 담고 있어요. 꿀알바로 텅장 탈출, 심쿵유발 연애 시작, A+ 까지 이어지는 대학생 공감 100% 콘텐츠도 준비했어요. 이제부터 중요한 소식, 학생들은 집중하세요! 🪙 놓칠 수 없는 할인 기간이 찾아왔어요. 앞서 말한 앱을 모두 포함한 Creative Cloud 모든 앱이 학생이라면 첫해 한정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게다가 구매 인증 시 LG 그램,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주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실전용 디자인 템플릿 3종이 담긴 '캠퍼스 생존 키트'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니 지금 확인해 봐요! (한 줄 요약🌟: 대학생이라면, 8/29~9/10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세요!) 놓치면 손해! Adobe로 내 새 학기 절대 지켜! 쌀값 폭등 상황부터 원인까지 총정리 쌀 남아돈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쌀값 폭등한 이유 🌾 최근 빵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는 소식 뉴스에서 많이 접했잖아요. 그런데 최근 빵 말고도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식재료가 있어요. 바로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쌀'이에요. 요즘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라 사람들이 "이 가격 넘어서면 못 사지..." 생각하는 '심리적 마지노선'마저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봤어요.  우리나라 쌀값, 지난해보다 17% 넘게 올랐다고? 지난 2일 기준 쌀 20kg 평균 소매 가격은 6만 294원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해보다 17.2%나 오른 가격이에요. 평년보다는 14% 비싼 거라고. 원래 햅쌀이 나오기 전인 6월부터 9월은 한 해 농사가 끝나는 시기인 '단경기'로, 쌀값이 어느 정도 오르는 모습을 보이는 게 보통이에요. 하지만 올해는 평년과 비교했을 때도 오름폭이 가파르다고. 사실 쌀값은 지난 7월 말에도 이미 6만 원 선을 웃돌았어요. 이에 지난달 정부가 할인 지원에 나서 5만 90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이번 달 들어 다시 6만 원대를 돌파한 거예요.  쌀 소매 가격 20kg 당 6만 원은 사람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데요. 실제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지난달 "쌀 소매 가격 6만 원은 소비자들이 비싸다고 느끼는 저항선"이라 얘기하며 쌀값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어요.  쌀이 남아돌아 쌀을 사들였는데, 오히려 재고가 부족해졌다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쌀이 남아돌아 쌀값이 떨어져 문제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생각한 뉴니커도 있을 텐데요. 왜 갑자기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게 됐는지 차근차근 짚어볼게요: 쌀 소비는 점점 줄어드는데 쌀은 넘쳐나고 🌾: 우리나라의 쌀 소비량은 계속해 줄어들고 있어요. 특히 지난해 국민 1인당 평균 식량용 쌀 소비량은 55.8kg으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식량용 쌀 소비량은 약 15%가 줄어들 거로 보인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지난해 쌀 생산량은 358만 5000톤으로, 지난해 예상 수요보다 5만 6000톤 많았어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인 것.  정부는 가격 잡겠다며 쌀 사들였는데 💰: 이에 정부는 지난해 매년 비축용으로 36만 톤의 쌀을 사들이는 것에 더해 26만 2000톤의 쌀을 더 사들였어요(=시장격리). 쌀 5만 6000톤이 초과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난해 9~10월 이미 산지 쌀값이 4만 원대 수준으로 낮게 형성되자 쌀값 안정을 위해 더 많은 물량을 격리한 거예요. 이로 인해 전체 쌀 생산량의 17.3%가 시장에서 없어졌고요.  실제 상황은 달랐다...? 🫢: 하지만 쌀이 많이 생산돼 남아돌 것이라고 본 정부의 예상과는 달리 쌀은 부족해지기 시작했어요. 이상기후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논이 많아졌기 때문. 지난해 전남 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7791헥타르의 논이 침수됐는데요. 이어 이상고온 현상으로 폭염이 이어지면서 벼멸구 피해를 본 논은 3만 4000헥타르에 달했다고. 이뿐만 아니라 간편밥·떡볶이 등 쌀 가공식품의 소비가 늘어나며 가공용 쌀 수요도 생각보다 더 늘어났다고 해요. 즉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을 거라 예상했지만, 공급이 예상만큼 나오지 않고 수요는 늘어나며 쌀값이 폭등한 것.  이런 상황에 정부는 쌀값을 다시 안정시키기 위해 쌀 3만 톤을 대여 방식으로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어요. 이 3만 톤은 이번 달 중으로 시장에 풀릴 예정인데요. 정부는 쌀값 할인 행사의 할인 폭을 늘리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그런데 한편에선 "그걸로는 부족해!" 하는 말이 나와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거냐면... 쌀값, 이렇게 해야 그나마 잡힌다...? 🦔: 어제 놓친 뉴스, 지금 챙겨보슴! [중국 전승절 총정리] '좌 정은 우 푸틴' 딱 붙은 북·중·러, 66년 만에 뭉친 이유는? 임금체불 처벌 높이고 퇴직금 없앤다고? 임금체불 근절 대책 발표 크롬 강제 매각 피한 구글, '최악'은 피했지만 타격 큰 이유 한국인 남성이 저지른 '도쿄 교제살인', 가차 없이 용의자 신상 공개해 버린 일본 정부: "영화 6000원 할인 쿠폰 188만 장, 2차로 풉니다" 🎬 금요일엔 뉴닉퀴즈 jks 뉴니커, 이제 아침에 창문을 열면 선선한 가을 공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아직 낮에는 더워서, 저만의 설레발일 수 있지만 더운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정말 곧이라고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져요. 더워서 마음껏 하지 못했던 피크닉, 좋아하는 긴팔 옷 입기 등 다양한 가을 이벤트가 우릴 기다리고 있잖아요. 뉴니커는 이번 가을 가장 기대되는 게 뭔지 궁금해요. 이번 가을이 뉴니커의 기대만큼 행복한 계절이 되면 좋겠고요 ☺️. 가을을 기다리며 뉴닉 퀴즈 풀기 ©JCN울산중앙방송 매일 같은 시간, 편의점에 들러 삼각김밥 하나만 사 가던 손님이 있었어요. 여러 달 동안 이런 일이 반복되자 이를 지켜보던 편의점 사장님의 걱정은 커져만 갔는데요. 계산대 포스기에 있는 '신고 버튼'을 눌러 구청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뭔가 사정이 있어 보이는데 이분을 도와주세요!" 알고 보니 배우자가 우울증을 앓고 있던 탓에 손님은 홀로 식사를 챙기지 못해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이후 지역 내 음식 바우처 서비스와 복지사의 도움을 받으며 조금씩 웃음을 되찾았다고. 이렇게 편의점이 '마을의 이웃 지킴이' 역할을 하는 사업이 울산 남구에서 진행 중이라고 해요. 편의점은 간단한 끼니를 해결하러 자주 들르는 곳인 만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족을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 거예요.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24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생계·주거 지원 등도 제공하고요. 이 바우처로 약을 많이 사는 주민에게는 의료 지원을, 식품을 자주 사는 주민에게는 식품 지원을 강화하기도 한다고. 실업급여가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실직자, 보이스피싱 피해로 빚에 시달리던 중년 여성, 형제를 떠나보내고 외로움에 시달리던 어르신 등 지난 10개월 동안 수많은 이웃이 그렇게 편의점을 통해 도움을 받았어요. 편의점 사장님들도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 "편의점 불빛이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동네를 지켜주는 따뜻한 눈이 되고 있다니 뿌듯해요." 동네 구석구석을 지켜주는 따뜻한 지킴이라니, 전국 곳곳에 이런 복지 서비스가 도입되면 좋을 것 같죠? 🌟 "오랜 기간 매일 뉴닉을 챙겨봤지만 오늘 내용이 유독 유익하고 잘 정리되었다고 느꼈어요. 자세한 내용을 보고 나서도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뉴닉 화이팅!" "최근 이슈가 되었던 잠실, 사당 등 청년안심주택 사태에 대해 알려주면 좋겠어요." jks 뉴니커,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아래 버튼을 눌러 의견을 남겨주세요.  피드백을 반영해 더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오늘 레터 좋았어요 🙂 이런 점은 아쉬워요 🤔 더 다양하게 즐기는 뉴닉 💡 경제∙인문학 등 낯선 분야 10분 만에 내 걸로 만드는 뉴닉 프리미엄 구매하기 💓 핫한 트렌드와 그 너머 인사이트까지, 고슴이의 비트 🪙 짭짤한 생활경제와 경제이슈를 쉽게, 경제 브리핑 뉴스레터 구독하기 NEWNEEK | 세상이 궁금해? 뉴닉! 고객센터 | 구독하기 | 구독정보 변경하기 | 카톡 친구 추가하기 whatsup@newneek.co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5층 수신거부 Unsubscribe 😢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전하는 일, 스티비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