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재난문자, 이대로 괜찮나

#재난문자 #생추어리 #625 2023/06/02 금요일 웹에서 보기 | 앱에서 보기 | 구독하기 IM N. Store 🎁 오늘의 뉴닉 혼란스러웠던 재난문자 해프닝, 뭐가 문제였는지 알아봤어요. 가오갤3에서 동물실험 장면 보고 마음 아팠던 뉴니커를 위한 소식도 가져왔어요. 🦔고슴이: 역사 영화 보고 더 똑똑해질 뉴니커? 이벤트 준비했으니 오늘 레터 꼭 끝까지 읽어보슴! 긴급재난문자 혼란 이게 실제 상황이었다면 그제(5월 31일) 북한이 쏜 발사체도 혼란을 줬지만 서울시 재난문자로 인한 혼란이 더 컸는데요 📱. 진짜로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제대로 대비할 수 있는 거 맞냐는 걱정이 나와요. 뭐가 문제였는지 알아봤어요. 재난문자가 정확히 뭐였지? 위기·재난 발생 시 이를 신속히 알리기 위해 휴대폰으로 보내는 문자메시지예요. 행정안전부(행안부), 담당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내고요. 얼마나 심각한 재난인지에 따라 위급재난문자(전쟁이나 큰 지진 등), 긴급재난문자(지진·태풍·홍수, 화재·테러 등), 안전안내문자(그 밖의 재난경보와 주의보)로 나뉘어요. 위급재난문자와 긴급재난문자는 문자 알림음이랑 다른 경보음이 나요. 위급재난문자는 휴대폰 설정을 바꿔도 수신을 거부할 수 없고요. 이번엔 뭐가 문제였던 거야? 문자 잘못 보냈나 🚨: 문자를 잘못 보낸 게 서울시 잘못인지를 두고 논란이 있었어요. 행안부가 백령도에 경계경보를 내리면서 '경보 못 받은 지역은 자체적으로 경계경보 발령'이라고 했는데요. 행안부는 '백령도 내에서 못 받은 지역'이라는 뜻이었는데, 서울시는 '전체 시·도 중에서 못 받은 지역'으로 잘못 이해해 문자를 보낸 거예요. 표현이 애매해 오해하기 쉬웠다는 말도 있는데요. 서울시는 상황에 맞게 대응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에요. 내용도 부족했어 📝: 문자 내용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왔어요. 대피하라고는 하는데 왜 대피하라는 건지, 어디로 어떻게 대피하라는 건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었기 때문. 반면 같은 날 일본 정부의 대피명령 문자에는 북한 미사일 발사 때문에 경보가 발령됐으니 건물 안이나 지하로 대피하라는 설명이 담겼다고. 이대로 괜찮을까? 보완이 필요해 보여요: 내용 충분히 담아: 이번 일을 계기로 정부가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을 들여다보기로 했어요. 육하원칙에 따라 자세히 적도록 할 것 같다고. 글자수를 늘려야 한다는 말도 나와요. 지금은 90자까지만 쓸 수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담기에는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꼭 필요한 것만 보내: 지난달 정부는 "꼭 필요할 때만 신속하게 보내겠다"며 재난문자 발송 기준을 살펴보기로 했어요. 코로나19 때 '손 씻으라'는 얘기까지 재난문자로 받다 보니 피로감을 느껴 재난문자를 꺼둔 사람이 많았기 때문.  + 대피는 어디로 해야 되는데? '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또는 '안전디딤돌(아이폰·안드로이드)' 앱에서 전국 1만 7000여 개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평소 집이나 자주 가는 곳에서 가까운 대피소가 어디인지 미리 알아두는 게 좋아요. 대피할 땐 집의 가스·전기를 차단하고, 물과 간식을 챙겨요. 만약 대피소를 못 찾겠다면 일단 지하철역이나 지하주차장 같은 곳으로 피하는 게 안전해요. (광고) IM N. 매거진 예약 판매 알림 IM N. 매거진 창간호 출시! 혹시 '뉴닉을 꼭 디지털로만 읽어야 하나?' 생각한 뉴니커 있나요? 그렇다면 주목해주세요. 뉴닉이 이번에 잡지를 만들었거든요. 이름은 IM N.(아엠뉴), 얼마 전 오픈한 IM N. 스토어와 이름이 똑같아요. IM N. 스토어 뭐였더라?: IM N.는 '아이엠뉴니커(IAMNEWNEEKER)'를 줄인 말이에요. 뉴니커가 세상을 한 뼘 더 이해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마음껏 생각해볼 수 있는 오브젝트를 만들어요. IM N. 매거진은요 매거진의 주제는 매호 바뀌어요. I AM과 NEWNEEKER 사이에 빈칸을 마련해두고, NEWNEEKER를 꾸미는 말을 넣을 예정이에요. 겁 없는, 꿈이 큰, 창의적인 등 뉴니커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싶어요. 매호 키워드에 알맞은 깊이 있는 콘텐츠도 채워 넣을 계획이고요. 다양한 인터뷰뿐 아니라, 뉴닉 시사 콘텐츠로는 전하지 못한 깊이 있는 정보와 뉴닉 스타일로 준비한 가로세로퍼즐 같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해두었어요. 크기도 한손에 쏙 들어와서 어디든 들고 다니며 읽기에 딱 좋아요. IM N. 매거진 창간호,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 IM N. 스토어에서 바로 예약 구매할 수 있는데요. 처음 공개하는 만큼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오픈 기념 이벤트 놓치지 마세요! 6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10% 할인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어요. 한정판으로 제작한 고슴이 책갈피도 선물로 드리는데요. 이번에 구매해야만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예약 판매 기간: 6월 2일 ~ 6월 11일 발송 예정 기간: 6월 12일 ~ 6월 13일 사이 IM N. 매거진 + 책갈피 겟 하기 + IM N. 리뷰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IM N. 상품을 구매한 뉴니커 있다면? IAMNEWNEEKER.CO 홈페이지에 구매 후기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IM N. 매거진 창간호를 드려요! (이벤트 기간: 6월 11일까지.) 동물 안식처 생추어리 동물이 쉴 수 있는 곳 🌿 jks 뉴니커, 2020년 홍수 때 소들이 집 지붕으로 올라 살아남았던 것 기억해요?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소들이 무사하길 바랐잖아요. 겨우 살아남은 소들은 결국 도축장으로 향했는데요. 이와는 반대로 '소=고기'로 보지 않는 곳도 있어요. 바로 '생추어리'. 생축... 🎂 아니 생추어리? 😅 보호구역·안식처라는 뜻으로, 고통스러운 환경에 놓여 있었거나 야생에서 살아남기 힘든 동물을 보호하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동물들이 편히 쉬면서 자연스럽게 살 수 있어요. 좁은 공간에 가두고 꼬리·뿔을 자르는 등 자연에서처럼 살지 못하게 하는 공장식 축산 환경과 반대인 셈. 동물원처럼 동물을 인간 마음대로 만지거나 구경할 수도 없고요. 오...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 거야? 생추어리에서만큼은 동물이 동물로서 살 수 있어요: 그 자체로 의미: 보통 닭·돼지·소 하면 '고기' 생각하잖아요. 생추어리는 사람이 먹거나 입기 위해서가 아니라 동물이 그 자체로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줘요. 원래 수명의 10분의 1도 살지 못하고 도축장으로 향하는 동물들이 온전히 생을 마치고 자연사할 수 있고요. 동물원의 대안: 동물원 대신 동물을 잘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도 꼽혀요. 동물을 관람하는 사람의 즐거움을 위한 곳이 아니라, 동물이 그 자체로 있을 수 있기 때문. 동물원 중에는 동물을 치료·보호하기 위해 데려와 놓고 열악한 환경에 놔두는 곳이 있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도 있어? 미국·유럽 등에서는 30여 년 전부터 꾸려졌고, 우리나라에도 최근 생기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은: 새벽이 생추어리 🐖: 국내 1호 생추어리로, 2020년 봄에 생겼어요. 우리나라 최초로 농장에서 공개구조된 돼지 새벽이가 살고 있어요. 실험동물로 이용되다 '안락사' 당할 뻔했던 잔디도 함께 머물고 있어요. 꽃풀소 보금자리 🐄:  2022년 가을에 생긴 국내 최초 소 생추어리예요. 농장주의 허락을 받아 구출된 소들이 지내고 있어요. 얼마 전 3살을 맞아 축하도 받았다고. 원래 2살쯤 되면 소는 '도축' 당하거든요. 이 밖에도 구조된 칠면조·염소 등이 사는 미니팜 생추어리, 나이가 들어 도살당할 예정이었던 경주마를 구조한 말 생추어리 등도 있어요. 웅담을 얻기 위해 길러지던 곰을 보호할 사육곰 생추어리도 만들어지고 있고요. 어려운 점은 없을까? 어디로 가야 하죠 🤷: 장소를 구하기가 어려워요. 가축전염병이 돌 때 '살처분' 당하지 않으려면 농가·도축장에서 떨어져 있어야 하고, 가축을 키울 수 없는 상수원보호구역도 피해야 하거든요. 아는 게 없어 🤦: '고기'가 아닌 동물을 위한 정보·환경도 부족해요. 예를 들어 홀스타인 품종의 소를 칭하는 우리말은 '육우', '젖소'뿐이에요. 소를 빨리 살찌우는 법은 알아도, 소가 잘 지낼 수 있게 할 법은 모르고요. 생추어리로 오려던 소가 다쳤는데, 소를 위한 치료 시설·기구가 없어 세상을 떠난 일도 있었어요. 이 모든 걸 주로 시민단체가 맡아 하다 보니, 펀딩·기부에만 기대야 하는 어려움도 있어요. 결국 인간이 동물을 '돌본다'는 한계도 있고요. 관련 법과 제도를 마련해 이런 고민을 풀어가야 한다는 말이 나와요. + "난 동물권 운동가는 아니라서..." 이런 고민을 단순히 '동물 애호가'의 것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있어요. 인종 차별과 성평등을 막으려는 사람들이 '흑인 애호가'나 '여성 애호가'가 아닌 것처럼요. 비인간 동물의 권리가 보장돼야 인간 등 모든 동물의 권리가 보장되니, 동물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살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 시찰 결과: "주요 설비 있음" 우리나라 시찰단이 지난달 21~26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을 시찰한 결과를 발표했어요: "주요 설비들이 제대로 설치돼 있었고, 문제 상황 시 오염수 방출을 막는 수단도 확인했다." 이후 추가 분석을 거쳐 종합 평가를 내놓을 거라고도 했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설비를 둘러보고 일본 측이 준 자료를 분석한 걸로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와요. 선관위 감사를 둘러싼 충돌 💥 채용 특혜 의혹을 두고 감사원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부딪히고 있어요. 최근 선관위 간부의 자녀가 특혜를 받아 선관위에 채용됐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감사원이 이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하자, 선관위가 이를 거부한 거예요: "우리는 헌법으로 독립성을 보장받는 곳이야." 하지만 감사원은 "선관위도 감사원의 감사 대상이야"라며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했어요. 경찰, 과잉 진압 논란 경찰이 과잉 진압 논란에 휩싸였어요. 지난 3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한 노조 간부가 경찰이 휘두른 진압봉에 머리를 다친 것. 노조 간부는 29일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하청업체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며 도로에 7m짜리 구조물을 두고 여기 올라가 농성을 벌였는데요. 추락할 위험이 있고 주변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본 경찰이 강제 진압에 나섰다가 이런 일이 생긴 거예요. 안 그래도 나빴던 노동자들과 정부 사이가 더 꽁꽁 얼어붙었다고. 왜 내 월급만 제자리걸음 💸 2월에 반짝 올랐던 실질임금이 3월에 다시 떨어졌어요. 실질임금은 물가 수준을 반영해 실제로 쓸 수 있는 임금인데요.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3월 실질임금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만 3000원(2.6%) 떨어졌어요. 여전히 높은 물가상승률을 임금상승률이 따라잡지 못한 게 이유라고. 말라붙은 바다 무역길 🚢 가뭄으로 물 높이가 낮아져 파나마 운하의 무역길이 막히고 있어요. 배가 무거우면 가라앉아 바닥에 끌릴 수 있으니, 짐을 많이 실을 수 없어 화물 운송이 어려워진 것. 파나마 운하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를 가로지르며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길인데요(지도). 세계 교역량의 4~5%가 통하는 무역의 핵심 통로라고.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세계 경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자동브레이크 시대가 온다?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새로 나오는 자동차에 자동비상브레이크(AEB)를 꼭 달도록 했어요. AEB는 센서를 통해 사고가 날 것 같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장치인데요.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계속 늘자 이런 법을 내놓은 것 같다고. 미국 교통부 장관은 AEB가 안전벨트·에어백처럼 생명을 구할 거라고 기대했어요. ⓒchallanfilm/Youtube * 이 콘텐츠는 광고비 없이 상호 협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jks 뉴니커, 6.25 한국전쟁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거예요. 남한과 북한이 이념으로 갈라져 큰 전쟁을 벌인 아픈 역사인데요. 전쟁이 아니라 무차별한 '학살' 때문에 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러한 사실을 당시 국가가 숨겨 왔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206: 사라지지 않는'은 이러한 진실을 밝히는 시민 발굴단의 여정을 기록한 영화예요.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누가 어디서 어떻게 희생됐는지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아요. 유가족들은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고요. 하지만 공식 조사는 번번이 난관에 부딪혔어요. 이에 전직 조사관·유족들·자원봉사자 등이 뭉쳐 2014년부터 희생자 유해를 발굴하며 진실을 좇고 있다고. 이들의 이야기와 알려지지 않은 한국전쟁의 상처가 궁금하다면 오늘 레터에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6월 4일 일요일까지 남겨준 뉴니커 중 15명(1인 2매)을 추첨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사회 초대권을 드려요. 시사회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데요. 당첨된 뉴니커에게는 6월 5일에 개별 메일로 알려드릴게요. ✍️ 금요일마다 돌아오는 뉴닉 퀴즈 요즘 jks 뉴니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 있나요? 그게 무엇이든, 무언가에 푹 빠지면 평범했던 일상도 확 달라지잖아요. 이번 여름에는 마음 먹고 무언가에 푹 빠져보면 어떨까요? (🦔: 나한테 푹 빠져도 좋슴!) 이번 주 뉴닉 퀴즈는: 재난문자, 튀르키예 대선, 면직안... 요즘 핫한 이슈만 쏙쏙 뽑아서 준비했어요. 딱 5분 동안 고슴이와 함께 뉴닉 퀴즈에 푹 빠져 봐요! 우리만의 자유로운 뉴닉 퀴즈 공유하기트윗하기웹에서 보기 바로잡습니다 어제(31일) 발행된 뉴닉 레터에 오류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1. 북한 우주발사체 발사 소식을 전하며 '서울시가 6시 32분에 긴급재난문자를, 행정안전부가 6시 41분에 경보가 잘못됐다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라고 전했는데요. 서울시가 재난문자를 보낸 건 6시 41분, 행정안전부에서 정정문자를 보낸 건 7시 3분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오류가 있는 정보로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2. 1분뉴스에서 일본 법원의 동성커플 관련 판결을 전하며 '동성결혼을 위헌이라고 판단한 건 일본에서 두 번째'라고 전해드렸는데요. 이는 '동성결혼을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한 건 일본에서 두 번째'로 바로잡습니다. 작성 과정에서 문장을 꼼꼼히 다듬지 못해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ks 뉴니커, 지난 6월 1일 뉴스레터 피드백을 살펴봤는데요. 경계경보 발령이 지나친 것이었는지 아닌지 등에 대한 의견도 궁금해요. 해외 소식을 전할 때는 세계 여러 매체의 시각을 담아주면 좋겠어요. 신용대출을 갈아탈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세요! 좋았어요 🙂 아쉬워요 🤔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요즘 궁금한 이슈가 있다면? 👉 지금 바로 뉴닉 앱에서 검색해보기 🔍 뉴닉 프리미엄 콘텐츠 바로보기 부동산 기본기⠀|⠀경제 기본기⠀|⠀주식 기본기 인문학 기본기⠀|⠀생활재테크 기본기 경제 기본기 3종 패키지⠀|⠀생활경제 2종 패키지 고슴이🦔 테토🥔 벤🦁 근🌲 오르트☀️ 요니🏖️ 셀린🐿️ 오즈🔮 히스🌼 반🌙 마르🌴 람지🍐 뉴✨ 데이🎂 국지🎱 킴🐦 헤이👋 하코🦅 개굴🐸 고객센터 | 구독하기 | 구독정보 변경하기 NEWNEEK whatsup@newneek.co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5층 수신거부 Unsubscribe 😢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전하는 일, 스티비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