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푸틴 No.1 라이벌의 수상한 죽음

#나발니 #KBS #팬케이크 2024/02/19 월요일 웹에서 보기 | 앱에서 보기 | 구독하기 | IM N. Store 오늘의 뉴닉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No.1 정적이 의문을 남긴 채 숨졌다는 소식 알아보고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를 놓고 KBS가 시끌시끌한 이유도 살펴봤어요. 🦔고슴이: 팬케이크 달리기 대회라고 혹시 들어봤슴?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나발니 사망 어딘가 미심쩍은 죽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가장 큰 정치적 적이라고 불린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지역 교도소에서 갑자기 사망했어요. 러시아 정부는 나발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고 했는데, "러시아 대선을 한 달 앞두고 갑자기 죽은 게 이상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나발니...? 유명한 사람이야? 2000년에 러시아 정치에 발을 들인 나발니는 푸틴 정부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대표적인 반정부 운동가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특히 그는 푸틴의 부정부패 의혹과 정부의 부정선거 의혹을 폭로해왔어요. 2011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이끌기도 했고요. 2018년에는 대선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는데, 선거관리위원회가 후보 자격을 인정하지 않아 출마엔 실패했어요. 그 뒤로도 나발니는 계속해서 푸틴의 부패 의혹을 폭로했는데요. 결국 러시아 정부는 "나발니의 단체들은 극단주의 조직이야!"라며 나발니에게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했고, 나발니는 2021년부터 교도소에 수감됐어요. 그런데 러시아 국민들은 이런 나발니가 죽었다는 소식에 "어딘가 이상한데?"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그건 무슨 소리야? 사람들은 "정부가 나발니를 죽인건 아닐까?" 의심하고 있어요: 위태로웠던 목숨: 나발니는 이전에도 여러 번 목숨을 잃을 뻔 했거든요. 2017년엔 괴한이 뿌린 약물로 오른쪽 눈을 다쳤고, 2020년엔 의문의 독극물 테러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적이 있어요. 독극물에서 옛 소련 시절 개발된 군사용 독극물이 검출돼 "푸틴이 범인이야!"라는 얘기가 나왔지만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고. 행방불명된 시신: 나발니가 죽었다고 밝혀졌지만 아직 시신이 어디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나발니의 가족들이 시베리아 교도소 인근에 있는 영안실을 찾았지만 그곳엔 시신이 없었고, 정부는 시신은 검시가 끝난 후에 볼 수 있다는 말만 했다고. 나발니의 타살 의혹이 커지고 있지만 러시아 정부는 "말도 안되는 소리야!"라며 선을 딱 긋고 있어요. 사람들은 뭐래? 나발니의 죽음을 두고 러시아는 물론이고 국제사회도 떠들썩해요: 잊지 않을게요: 나발니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러시아 전국에서 집회와 항의시위가 열렸어요. 정부는 시위가 커지는 걸 우려해 집회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고요. 벌써 수백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고.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에서도 러시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추모 집회를 열고 있어요. 푸틴 책임이야: 국제사회도 러시아 정부를 의심하고 있어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책임이야!"라고 했어요. 영국 외무장관은 나발니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조사하고, 러시아에 대한 대응 방법을 주요 7개국(G7)과 얘기해보겠다고 했고요. 전문가들은 "이제 러시아에서 정부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푸틴 정부 반대의 상징이었던 나발니까지 사망해 이제 푸틴 반대파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 하나둘씩 사라지는 푸틴의 적들 푸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가 의문을 남긴 채 숨진 사람이 나발니가 처음은 아니에요. 푸틴의 부정부패를 폭로한 전 러시아 요원이 한 호텔에서 '방사능 홍차'를 마신 뒤 사망했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러시아 최대 민영 석유업체 회장은 한 병원 6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고.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 러시아 정부가 "나발니 우리가 죽인 게 아니야!" 하고 과학적 증거를 공개해도 의혹은 계속될 거라는 말이 나와요. (광고) 이마트 2024 '생활의 격' 격 격 격자로 끝나는 말은~ 🎶 본격 가격 파격 품격 생~활의 격 🎶 * 이 콘텐츠는 이마트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마트에서 쇼핑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가요? 요즘은 물가도 너무 비싸고, 아무래도 필요한 거 저렴하게 사는 게 제일이잖아요. 2024년을 맞아 이마트가 고객의 지갑을 지켜주겠다며 올해의 슬로건으로 '생활의 격'을 내걸었어요. '가격의 파격'과 '상품의 품격'까지 모두 챙겨 '본격' 행사를 진행하겠다는 뜻이라고. 잠깐, 생활의 격? 게다가 가격 파격? 얼마나 파격? 1년 동안 월별로 3대 식품과 40개 가공·일상용품을 뽑아 한 달 내내 초저가로 판매해요. 자세히 살펴보면: 식품 핵심 3대 품목 🧅: 매월 핵심 식품을 3개 골라 초저가로 제공해요. 2월은 대파 소불고기, 냉동만두, 양파예요. 핵심 품목은 시기별로 사람들이 얼마나 찾는지, 채소·가공식품 등 식품 균형까지 꼼꼼히 따져 정한다고. 가공·일상 40대 품목 🧻: 식용유·즉석밥부터 휴지·치약·세제 등 실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는 생필품 40개를 뽑았어요. 1월의 제품들은 정상가 대비 10~60% 저렴했다고. 가격역주행 상시 판매 🥛: 물가는 올라도 이마트의 가격만은 거꾸로 내리겠다는 뜻인데요. 차돌박이, 파래김, 파스타소스, 우유, 라면 등을 정상가 대비 30~50% 저렴하게 판매해요. 특가 찾아 여러 군데 발품 팔며 애쓰기 싫다면, 일 년 내내 초저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이마트에 들러봐요. 지난주 시작한 '가격역주행'부터 둘러볼까요? '가격역주행' 둘러보러 가기 KBS 세월호 다큐와 공정성 논란 세월호 10주기 다큐멘터리 볼 수 있을까 jks 뉴니커, 오는 4월 16일이 세월호 참사 10주기잖아요. 공영방송 KBS가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생존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있었는데요. 방송이 안 될 것 같다고 해서 요즘 시끌시끌해요. 무슨 일이야? KBS 내 '윗선'인 제작본부장이 "6월 이후에 방송해!" 했다고 제작진이 밝혔거든요.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큐 만들고 있었는데 🎥: PD 등 제작진에 따르면, 다큐를 위한 섭외는 80% 이상, 촬영은 40% 이상 진행됐어요. 10주기에 맞춰 방송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갑자기 급브레이크 🛑: 제작본부장은 "총선(4월 10일)에 영향 미칠 수 있어!" 하며 방송 날짜를 미루라고 했어요. 세월호 참사뿐 아니라 천안함 피격 사건·삼풍백화점 참사 등 다른 참사 생존자의 이야기도 다큐에 담으라고 했다고. 그건 아니지 🤷: 제작진은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며 "부당하다"라고 했어요. 다큐가 방송되는 건 총선 며칠 뒤인 데다, 다른 참사와 묶어서 만들라는 건 세월호 10주기 다큐를 만들지 말라는 얘기와 똑같다는 것. KBS 안팎에서는 KBS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말이 나와요. 그건 또 무슨 얘기래? KBS가 정부 입맛에 맞춘 내용만 방송하고 있다는 거예요. 작년에 정부가 KBS 이사를 교체하고, 사장도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걸로 알려진 인물로 바꿔서 그런 거라는 말이 나오고요: 사람 바꿔 🧑‍🤝‍🧑: 새 사장은 취임 후 이틀 만에 170명 넘는 간부 직원을 교체했어요. 올해 초에는 "책임자 임명할 때 구성원 동의 받도록 하자!" 했던 약속을 어기고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라디오 등의 책임자를 임명했고요. 얼마 전에는 경영진을 감시하는 감사실 사람들을 마음대로 바꿨다는 논란이 나왔어요. 프로그램 바꿔 📺: 새 사장이 온 후 KBS 뉴스 진행자가 갑자기 바뀌고, 인기 시사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등의 일이 있었어요. 그 뒤로 정부 정책을 비판적으로 다루는 뉴스는 사실상 사라지고, 윤석열 대통령의 성과를 홍보하는 내용이 확 늘었다는 말이 나오고요. 특히 얼마 전 방송된 윤 대통령과의 신년 대담을 놓고도 "홍보용 다큐 같았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하고 싶은 말만 담겼다"는 비판이 있었어요. KBS가 공영방송이 아니라 국영방송이 되고 있다는 말까지 나왔다고. 사람들은 뭐래? KBS PD협회와 노조 등은 세월호 다큐를 예정대로 방송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어요: "제작진의 자율성을 보장해!" 세월호 참사 생존자들 사이에서도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다른 참사 생존자 이야기까지 종합적으로 다루려면 시간이 더 필요해서 방송을 미뤘을 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입장이라, 세월호 10주기 다큐를 KBS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그 이슈, 어떻게 생각해?" 뉴닉 피자스테이션 취업 제한, 어떻게 생각해? 쿠팡이 취업 제한을 목적으로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요즘 논란이에요. MBC 보도에 따르면, 쿠팡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서 일했던 1만 6540명의 노동자 명단을 엑셀 파일로 관리했다고. 문서에는 이름·연락처·근무지 등 개인정보와 함께 '폭언, 욕설 및 모욕', '정상적인 업무 수행 불가능' 등 '사유'가 적혔고요. '쿠팡 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쿠팡대책위)'는 "명단에 적힌 사람이 취업을 지원할 경우 취업할 수 없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어요. 이는 근로기준법 위반이며, "블랙리스트는 노동자가 회사의 통제에 순응하고 부당한 일에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게 하는 효과를 발휘했다"고도 했어요. 명단에 적힌 것과 달리 "폭언과 욕설은 한 적 없다"는 전직 알바 노동자들의 주장도 보도됐고요. 쿠팡은 "CFS의 인사평가 자료는 보도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어요. 한편 이 일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근무환경을 지키려면 당연한 조치"라는 글들이 올라왔어요. 근무환경을 해칠 만한 사람을 사전에 걸러내는 건 문제 될 게 없다는 것. "내 돈 들여 사람 쓰면서 사람 골라 뽑으면 안 되나"라며 취업 제한을 두는 건 회사의 권리라는 반응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취업 제한'에 대한 뉴니커 생각은 어떤가요?  있어서는 안 돼. 막을 수는 없어. 잘 모르겠어.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피자스테이션 설문에 참여해주세요! 뉴니커의 질문과 생각을 모아 이번 주 목요일(22일)에 따끈따끈한 피자 구워올게요. 취업/채용 중요하지 벌금 폭탄 맞은 트럼프 💸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 3억 5500만 달러(약 4700억 원)의 벌금을 내게 됐어요. 16일(현지시간) 열린 재판에서 나온 판결인데요. 트럼프와 그의 회사가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거래 조건을 유리하게 하려고 자산을 거짓으로 부풀려 신고했다는 게 인정된 거예요. 벌금을 내려면 트럼프 회사의 부동산 자산을 팔아야 할 거라는 말이 나와요. 트럼프는 재판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항소할 거라고 했어요. 통합 일주일 만에 '삐그덕'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손잡아 탄생한 개혁신당에서 통합 일주일 만에 잡음이 들려오고 있어요. 누가 총선 선거 운동을 이끌지 등을 두고 이준석·이낙연 두 공동대표 사이에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어제(18일) 기자회견에서 이낙연 공동대표 측이 "이준석 대표가 통합정신을 깨고 있다"고 비판하자 이준석 공동대표 측이 곧바로 반박하며 갈등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꼼수 위성정당은 NO 🙅 녹색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민주개혁진보연합'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민주개혁진보연합은 이재명 대표가 이번 총선을 준연동형으로 치르겠다고 한 뒤로 만드는 중인 더불어민주당 + 소수 정치 세력의 비례 위성정당인데요. 녹색정의당은 "준연동형 제도 도입 취지에 어긋나는 '꼼수 위성정당'엔 안 들어가!" 한 것. 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많은 의석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봤다는 분석도 있어요. 러시아, 우크라 영토 추가 점령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한복판에 있는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했어요. 아우디아우카는 전쟁 시작부터 교전이 계속 이어졌던 격전지로, 최근에는 약 4개월간 우크라이나가 지켜 왔는데요. 교전 끝에 우크라이나군이 철군하면서 지난해 여름 이후 방어에 주력하던 러시아군이 큰 승리를 거두게 됐다고.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초기 이후 가장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는 말도 나와요. 일본 주력 로켓 나가신다 🚀 일본이 17일 새로운 대형 로켓 'H3 2호기' 발사에 성공했어요. 지난해 3월 1호기 발사에 실패한 이후 1년 만이에요. H3는 향후 일본의 우주 수송을 맡게 될 주력 로켓으로, 기존 로켓인 H2A와 비교해 발사 비용은 절반가량 낮지만 추진력은 40%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미국이 이끄는 국제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도 이 로켓이 활용될 수 있다는 말이 나와요. 개인 노력보다는 부모 지원? 우리나라 청년 5명 중 1명만이 '우리 사회는 부모의 지원이 없어도 노력한 만큼 성공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 결과인데요. 부모의 지원 없이 '성공할 수 있다'고 응답한 청년은 23%, '성공할 수 없다'고 응답한 청년은 그 두 배에 가까운 42.7%였다고. 연구진은 "우리 사회에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우리 사회에서 성공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청년들에게 생긴 것"이라고 봤어요.   ©Associated Press/Youtube 지글지글 기름 끓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온 이곳은 영국 버킹엄셔의 올니 마을. 사람들이 모여 팬케이크가 담긴 프라이팬을 들고 있어요. 그런데... '시작!' 소리와 함께 갑자기 뛰기 시작하는 사람들...!? (🦔: 다들 어디가슴!!) 이게 무슨 얘기냐고요? 바로 매년 사순절 전날에 올니에서 열리는 '팬케이크 달리기 대회'예요. 참가자들은 앞치마와 스카프를 두른 채 팬케이크가 담긴 프라이팬을 들고 약 380m를 달려야 해요 🏃. 달리기의 시작과 끝에 팬케이크를 꼭 한 번씩 뒤집어야 하고, 달리는 동안 팬케이크가 떨어지면 실격이라고. 무슨 그런 대회가 다 있나 싶겠지만, 그 기원은 무려 144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팬케이크 데이'라고도 부를 정도로 사순절 시작 전날에 팬케이크를 먹는 건 영국 등에서 오래된 전통인데요. 당시 한 여성이 예배에 늦지 않으려고 굽고 있던 팬케이크를 든 채 교회까지 달려간 것에서 착안해 이 대회가 시작됐다고.  엄연한 대회인 만큼, 우승자도 있는데요. 올해 63.37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카이사 라카스는 이런 소감을 남겼어요 🗣️: "팬케이크가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긴 거리를 달려야 해서 힘들었어요. 하지만 재밌었네요." 공유하기게시하기웹에서 보기 jks 뉴니커, 지난 2월 16일 뉴스레터 피드백을 살펴봤는데요. 뉴스에서 쿠바와 수교한 얘기가 나왔지만 '어떻게?'와 '그래서?'가 궁금했는데, 뉴닉이 가려운 곳을 딱 긁어줘서 좋았어요. 인스타 광고로 많이 보던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에 대해 알게 돼서 좋았어요. 뉴닉 퀴즈 버튼 위에 있는 글이 참 좋았어요. 쿠바와 65년 만에 수교를 맺은 소식인데, 오늘 뉴스레터 제목은 너무 가볍고 장난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세요! 좋았어요 🙂 아쉬워요 🤔 지금 가장 핫하고 신선한 뉴스가 궁금하다면? 👉 뉴닉 앱에서 '지금 뜨는 뉴스' 보러 가기 🔥 뉴닉 프리미엄 콘텐츠 바로보기 부동산 기본기⠀|⠀경제 기본기⠀|⠀주식 기본기 인문학 기본기⠀|⠀생활재테크 기본기 경제 기본기 3종 패키지⠀|⠀생활경제 2종 패키지 고슴이🦔 오월🍕 지지🍸 죠🌱 윤디☁️ 하비🤖 혜🌻 진🐋   근🌲 오르트☀️ 요니🏖️ 셀린🐿️ 오즈🔮 히스🌼 반🌙 마르🌴 뉴✨ 데이🎂 국지🎱 벤🦁 리우🦉 킴🐦 헤이👋 세이🍀 고객센터 | 구독하기 | 구독정보 변경하기 NEWNEEK whatsup@newneek.co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5층 수신거부 Unsubscribe 😢 좋은 뉴스레터를 만들고 전하는 일, 스티비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