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놓치면 1464일 뒤

쾌적하게 보기   Ι   구독하기 2024. 4. 10. 수요일 연합뉴스 1. 승부 가르는 '한 표'🔗 jks님, 오늘 투표하시나요? 뽑고 싶은 후보도 없고, 뽑아도 당선되지 않을 것 같다고요? 그래도 4년 만의 기회를 놓쳐선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2. 김건희의 '비밀투표'🔗 117일째 모습을 감춘 김건희 여사가 사전투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몰래 투표'는 인정했지만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3. 여당의 대파 vs 야당의 김준혁🔗 지난 넉달간 선거판에선 이슈가 이슈를 덮는 일이 매일 벌어졌는데요. 다 기억나시나요?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에 떠올려보세요. 판을 뒤흔든 장면 10가지입니다. 4. 25% 지지율로도 이겼던 비결🔗 총선은 '대통령 중간선거'라 불립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높냐, 낮냐가 여야 승패에 영향을 미친단 뜻인데요. 정말 그럴까요? 역대 총선 결과를 보시죠.  5. 누가 용이 될 것인가🔗 대권주자는 물 속에 숨어있는 용, 잠룡에 비유되곤 하는데요. 이재명·한동훈·조국·이낙연·이준석. 총선 뒤 여야 잠룡인 당 대표 중 누가 하늘로 뜰까요? AFP 연합뉴스 봉지로 감싼 발  지난 5일 쏟아진 폭우로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을 흐르는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졌는데요. 그 영향으로 엊그제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오르크스에서 집 1만168채가 물에 잠기고 대중교통이 끊어졌습니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부실한 관리로 댐이 붕괴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겨우 1만9000t 일본은 지난해 8월부터 4차례에 걸쳐 총 3만1200t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렸는데요. 실제 줄어든 양은 1만9000t에 불과합니다. 매일 80t의 오염수가 새로 생기기 때문이라는데, 이 정도면 깨진 독에 물 붓기 아닐까요?👉기사보기 게티이미지뱅크 저축 '영끌'하는 법 jks님은 재무상담 받아보셨나요? 쓸 돈도 없다고요? 금융상품 영업용 아니냐고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목돈 없는 사회초년생도 받을 만한 '공짜' 재무상담이 있는데요. 한 번 해봤습니다.👉기사보기 시대의 과제가 산적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영웅이 아니라 우울한 과학이다. 그게 꼭 경제학일 필요도 없다. 자유롭고 합리적인 개인들이 엄밀한 근거를 토대로 협력하고 또 경쟁하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선거의 결과가 어떠하든, 투표로 표출된 시민들 각자의 정의가 세상을 혼란과 멸망에서 구해낼 것이라 믿는다. 영웅이 되고 싶은 당선자들이 아니라. 👉[세상읽기] 영웅이 아닌 우울한 과학이 필요한 때 공유하기게시하기웹에서 보기 jks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Ι   지난 레터 보기 한겨레 daily@hani.co.kr 서울시 마포구 효창목길 6 1566-9595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