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사전투표 핵심 가이드북이 도착했습니다

2024/04/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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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닉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정리했고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해 벌어진 '벚꽃 없는 벚꽃축제' 사태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고슴이: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업혀본 게 언제슴?

뉴닉 2024 총선뽀개기: 사전투표

2024 총선 사전투표 공략집.txt 🗳️

오늘(5일)부터 내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 사전투표를 진행해요. 선거 당일인 4월 10일에 바빠서 투표하기 어렵거나, 지정된 투표소가 너무 멀다면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아무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어요.

나 사전투표 신청 안 했는데... 할 수 있어?

물론이에요! 사전투표는 신청 절차가 따로 없어요. 사전투표 당일에 가면 바로 투표 가능! 사전투표 방법 4단계로 살펴보면: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복지카드, 학생증 등)을 챙겨서 사전투표소로 가요. 사전투표소가 어디에 있는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안내하는 사람에게 신분증을 보여주고, 이름을 쓰거나 손도장을 찍은 다음 지역구 1장·비례대표 1장 총 2장의 투표용지를 받아요.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보궐선거*를 하는 지역이라면 3장을 받아요.
기표소에 들어가 표를 줄 후보자·정당 이름 옆 네모 칸에 도장 쾅 찍고 나와서
투표용지를 한 번 접어서 투표함에 넣으면 끝!

* 보궐선거: 선거로 뽑힌 사람이 임기 도중 죽거나 감옥에 가는 경우, 또는 스스로 일을 그만뒀을 경우 그 자리에서 일할 사람을 다시 뽑는 선거예요.

소중한 투표권, 만 18살 이상 누구나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도 알아보면:

쉬운 안내가 필요하면: 투표 방법을 쉽게 설명한 자료가 있어요.
점자 안내가 필요하면: 점자로 된 안내문을 받을 수 있어요. 투표소에서는 점자 보조 도구나 확대경을 사용할 수 있어요.
수어 안내가 필요하면: 선관위 공식 수어 안내 영상이 있어요. 투표소에서는 영상 통화로 수어 통역을 받을 수 있어요.
도장을 찍기 어렵다면: 도장을 손목에 감거나 입에 물고 사용하는 보조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요. 투표를 보조하는 사람과 기표소에 들어갈 수도 있고요.
투표소로 이동이 어렵다면: 이동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내가 사는 지역 선관위에 전화해서 신청하면 돼요.

좋아, 가보자고!

잠깐만요! 투표소로 가기 전에 공약도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이번 총선에서는 저출생과 기후위기가 주요 이슈로 다뤄지고 있는데요. "우린 거대 양당하고 다르다!" 하면서 소수정당들이 준비한 참신한 공약도 눈에 띈다고.

조금 더 자세히 알고싶어!

그렇다면 아래 버튼을 누르고 뉴닉이 준비한 '2024 총선뽀개기' 홈페이지를 둘러보세요. 정당별 자세한 공약은 물론, 공약이 나온 백그라운드까지 알차게 설명했어요. 최신 총선 뉴스도 확인할 수 있고, 복잡한 정치 용어도 속 시원~하게 풀어 썼고요. 뉴닉이랑 총선 제대로 뽀개고 투표하러 가보자고요!

* 지역구 후보자 공약을 알고 싶다면?: 선관위 정책·공약마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역구 후보자들의 공약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공약이슈트리'에서 우리지역 총선 핫이슈가 뭔지도 확인할 수 있고요.

총선 뽀개러 가기

(광고) 월드비전 '글로벌 6K 하이킹' 캠페인

등산에 기부에 재미를 더해서 🎶

* 이 콘텐츠는 월드비전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뉴니커, 혹시 이번 주말에 나들이 계획 있나요? 날씨도 포근해지며 슬슬 봄이 온 게 느껴지는데요. 요새 주말에 등산하는 사람들 정말 많잖아요. 산을 오르며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운동도 하고, 여기에 기념품도 받고, 기부까지 해보는 건 어때요? 이 모든 걸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월드비전의 '글로벌 6K 하이킹' 캠페인을 소개해요 ✨:

이걸 한 번에 할 수 있다고? 무슨 캠페인인데?

지구 반대편 개발도상국에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km를 걸어야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 가파른 비탈을 따라 물을 구하러 가는 길에서, 아이들은 뱀이나 하이에나를 마주치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의 지친 발걸음을 멈추고, 우리가 대신 산을 오르며 깨끗한 물을 선물해 봐요!

산을 오르고 인증하면 🤳: 1) 글로벌 6K 하이킹 300대 명산* 중 하나를 골라 올라가고, 2) 정상석 옆에서 인증 손수건과 함께 사진을 찍어 3) SNS에 '#월드비전 #글로벌6k #2024하이킹6k #노스페이스에디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끝!
깨끗한 물을 전할 수 있어 💧: 참가비는 개발도상국 식수위생사업을 위해 사용돼요. SNS 인증 게시글 1건당 1만 원씩 추가로 기부되니, 열심히 오르면 오를수록 좋겠죠?

* 산 리스트는 기념품 내 로그북과 글로벌 6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오, 재밌겠다! 나도 할래!

이번 글로벌 6K 하이킹 캠페인은 노스페이스 에디션과 함께하는데요.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으로 더 재밌게 돌아왔다고:

기념품에 기념품을 더해서 🥾: 인증 손수건∙하이킹 로그북∙하이킹 양말∙퍼기 3중 밀폐 실리콘 지퍼백∙아웃도어리서치 플리스 파우치 등의 기념품은 기본이고요. 3좌∙6좌∙9좌를 클리어하고 인증샷을 올리거나, 인증 손수건을 꾸며 자랑하면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에디션 등산/라이프 용품도 선물 받을 수 있어요.
팀 대항 인증전에 참여해요 🥊: 올해 글로벌 6K 하이킹은 특별히 '팀 대항 인증전'으로 진행돼요. 인증을 많이 하면 할수록 본인이 배정된 팀의 점수가 올라가는데요. 최종 우승팀에게는 큰 리워드가 주어질 예정이라고. 글로벌 6K 하이킹 공식 인스타그램(@golbal6k_korea)의 중간 이벤트를 통해 팀 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막판 역전도 노려볼 수 있어요!

언제 신청할 수 있어?

4월 14일까지만 신청할 수 있으니 서둘러요! 글로벌 6K 하이킹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빨리 신청하면 할수록 인증도 더 많이 하고, 기부도 더 많이 하고, 리워드를 받을 확률도 올라가겠죠? 지금 바로 아래 버튼을 눌러 참여해요 🏃.

등산도 하고 기부도 하고

기후위기 시대의 지역축제

축제 끝나버렸다 꽃은 피지도 않았는데 🌸

벚꽃축제에 꽃구경하러 갔다가 생각보다 휑한 풍경에 놀랐던 뉴니커 있나요? 🙋 올해 벚꽃이 피는 시기가 생각보다 늦어졌기 때문인데요. 이에 열심히 축제를 벚꽃축제를 준비했던 지방자치단체들이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맞아, 벚꽃 축제에 벚꽃이 없던데?

생각보다 벚꽃이 늦게 피자 여러 지자체가 꽃축제를 미루거나 한 번 더 열었어요. 지난달에 '2024 영랑호 벚꽃축제'를 열었던 속초시는 벚꽃이 계속 피지 않자 이번 달에 한 번 더 축제를 열기로 했다고. 경주시의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와 강릉시의 '경포 벚꽃축제'도 축제 기간을 일주일씩 연기했어요. 유채꽃 축제도 비상이에요 🌼. 유채꽃이 피지 않아 영암군의 '월출산 유채꽃 축제'는 아예 취소됐다고. 목포시의 '유달산 봄꽃 축제'도 꽃이 피지 않자 축제 이름에서 꽃을 빼고 '유달산 봄 축제'로 진행됐어요.

왜 꽃이 피는 시기를 못 맞춘 거야?

지구온난화로 벚꽃의 평균적인 개화 시기가 빨라졌는데, 올 봄에는 꽃샘추위 등으로 개화 시기가 불확실해지며 결국 눈치싸움에서 실패한 거예요. 벚꽃은 10도 이상의 따뜻한 기온이 이어지고 일조량이 충분할 때 피는데, 지난달에 잦은 비와 꽃샘 추위로 개화가 늦어졌다고. 유채꽃도 평소보다 훨씬 작게 피거나 아예 죽어버렸다고 해요. 이상기온으로 일교차가 커지자 꽃이 얼어버렸기 때문. 전문가들은 기후위기가 심해지며 앞으로 개화 시기를 예측하기가 더 힘들어질 거라고 했어요.

근데... 그게 그렇게 큰 문제야?

"꽃 좀 늦게 피면 나중에 보면 되는 거 아냐?" 할 수도 있는데요. 개화 시기가 자꾸 변하면 문제가 많아요:

지역축제와 지역경제는 한 몸 💰: 지역축제는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쳐요. 다른 지역 사람들이 축제를 보러 지역에 와서 돈을 많이 쓰고 가기 때문. 실제로 창원시는 지난해 약 450만 명이 '진해군항제'를 찾아 26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생겼다고 해요. 한 지역에서 공연·축제를 열면 관광 소비가 6.5%나 증가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고.
개화 시기와 생태계도 한 몸 🏞️: 개화 시기가 불안정해지면 생태계가 망가질 수도 있어요. 작년에는 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어서 문제였는데요. 빨리 핀 만큼 빨리 져서 꿀을 먹는 나비와 꿀벌 등 곤충들이 금방 사라진 거예요. 이렇게 개화 시기가 오락가락하면 곤충들이 꽃가루를 옮겨 식물의 번식을 돕는 것도 어려워진다고.

헉, 그럼 앞으론 어떻게 해?

전문가들은 하루라도 빨리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얘기해요. 꽃의 개화 시기가 예측할 수 없게 변하는 상황은 식량 위기·인류의 생존 위기를 알리는 신호라는 것. 유일한 대책은 탄소 배출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건데요. "지금 정책으로는 기후변화 막을 수 없어 🙅!" 라며 더 강력한 환경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와요.

또한 지자체도 기후위기 시대에 맞게 축제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실제로 제주시 '제주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름에 불을 지르는 '오름 불 놓기' 행사였는데요. "탄소 너무 많이 배출해!" 하는 지적이 나오자 행사를 폐지하고,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했어요.

우리 푸바오 푸대접 받나 🐼😭

판다 푸바오가 중국에서 성의 없는 대접을 받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어요. 지난 3일 푸바오는 한국 팬 6000여 명의 열렬한 배웅을 받으며 중국으로 돌아갔는데요. 중국 공항에서 한 남성이 케이지 구멍에 맨손을 넣어 푸바오를 만지는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이 SNS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비판이 빗발친 것. 중국 판다 센터 측은 수의사가 손 소독 후 검사를 진행하는 장면이라고 해명했어요. 한편 푸바오는 판다원 격리실로 이동을 마쳤고, 현재 양호한 상태라고.

금값이 진짜 금값이네 💰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300달러(약 310만 원)를 돌파했어요. 지난달 4일 처음으로 2100달러 선을 넘더니 한 달 만에 2300달러를 넘은 것. 최근 (1)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 거란 걱정이 커지고 (2) 미국 중앙은행이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진 게 원인으로 꼽혀요. 금은 언제 어디서든 가치를 쳐주는 안전한 자산이라, 물가가 오르거나 금리가 낮아질 때 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 물가 상승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어 앞으로 금값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말도 나와요.

애플 로봇 출시될까 🤖🍎

애플이 미래를 위한 연구 프로젝트로 가정용 로봇 개발을 선택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애플은 그동안 완전 주행 전기차인 '애플카'를 개발하다 지난 2월 사업을 접었는데요. 애플카 프로젝트에서 개발해 놓은 자율주행 기술을 가정용 로봇에 적용하려는 것 같다고. 이제 막 발을 들인 애플이 이미 오랫동안 로봇 연구를 진행해 온 다른 회사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걱정도 나와요.

K-동화책, Let's go📚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한다고 밝혔어요. 볼로냐아동도서전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으로,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데요. 정부는 한국 전시관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키우고, 소개 작가 수를 3배 늘려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할 거라고. 우리나라 이금이 작가가 이번 도서전에서 발표 예정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작가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정부: 신생아 특례 대출 문턱 낮춥니다 👶

정부가 '신생아 특례 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1억 3000만 원 → 2억 원으로 완화하기로 했어요. 신생아 특례 대출은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을 빌려주는 건데요. 부부 소득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결혼 페널티'로 작용해 혼인 신고를 늦추는 일 등이 발생한다는 지적을 반영한 거예요. 이외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의 부부 소득 기준도 7500만 원 → 1억 원으로 높일 거라고.

고 변희수 하사 순직 인정

고 변희수 육군 하사의 순직이 인정됐어요. 변 하사는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조치 된 뒤, 이를 항의하는 소송을 앞두고 약 3년 전 숨졌는데요. 국방부 독립기관인 중앙전공사상심의위원회 심사 결과 강제 전역 처분으로 인한 우울증 발병이 변 하사의 사망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 나온 것. 국방부는 이 결정을 수용했어요. 이에 변 하사의 국립묘지 안장과 유가족 보상이 가능해졌다고. 국가인권위원회는 국방부의 결정을 환영하며 "성전환자의 군 복무를 위한 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Pexels

뉴니커는 학창시절 학교에서 집으로 어떻게 돌아갔나요? 1) 걸어서 🚶 2)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 3) 가족이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 혹시 선생님의 등에 업혀서 집에 가 본 뉴니커 있나요? 에이, 그럴 일 있겠냐고요? 중국 충칭에 있는 기숙형 중학교의 교사 쉬롱진 씨는 2년째 제자를 업어 하교를 돕고 있어요.

2년 전 쉬롱진 씨는 기숙사 담당 교사로부터 "잠든 학생이 일어나질 않아요!" 하는 연락을 받았어요. 알고보니 그 학생은 밤에 충분히 자도 낮에 갑자기 깊은 잠에 빠지는 기면증을 앓고 있었고요. 이후 쉬롱진 씨는 학생의 안전이 걱정돼 그가 기면증 증세를 보일 때마다 기숙사 4층에서부터 등에 업어 집이나 병원에 데려다주었다고.

학생의 조부모는 "선생님 덕분에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데요. 쉬롱진 씨는 이렇게 답했다고: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어느 교사라도 똑같이 행동했을 거예요." 학생을 위해 내어준 등 만큼이나 쉬롱진 씨의 마음도 넓은 것 같죠?

✍️금요일마다 돌아오는 뉴닉 퀴즈

따뜻해진 봄날씨 잘 즐기고 있나요? 이번 주 내내 SNS가 온통 울긋불긋한 봄꽃 사진으로 가득했잖아요 🌸. 뉴니커의 이번 한 주는 어땠나요? 활짝 핀 벚꽃으로 평소보다 조금 더 뽀송뽀송 기분 좋은 한 주였나요, 아니면 그저 평소와 같이 힘들고 정신없는 한 주였나요? 벚꽃이 피었다고 해서 할 일을 미룰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일부러 날씨를 즐길 수 있는 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점심을 먹고 나와서 주변 산책을 해 보는 건 어때요? 단 10분의 차이지만, 그 작은 차이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바꿔줄지도 몰라요.

작지만 큰 변화, 뉴닉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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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 뉴니커, 지난 4월 4일 뉴스레터 피드백을 살펴봤는데요.

AI와 로봇과의 만남으로 산업에 큰 변화가 올 거라는 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총선 공약집을 다 읽기가 쉽지 않은데 항목별로 요약해줘서 좋아요. 그리고 요약된 정보도 한 번에 다 보내주면 읽기 힘든데, 하루에 한 분야씩 보내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요.
선거를 앞두고 무분별한 여론조사 때문에 힘들어요. 여론조사가 왜 필요한 건지, 실제 효과가 있는 건지 정리해주면 좋겠어요.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세요!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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